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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소개
성은교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.
우리 성은교회는
2024년 "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, 새 길을 걷는 성은교회"(여호수아 3:11)라는 표어로 힘차게
출발합니다.
하나님은 인간의 상식과 인간의 경험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통해,
이스라엘을 인도해 가셨습니다.
그 역사하심은 지금은 존재합니다. 그러나 그 역사하심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습니다.
여호수아 3장의 말씀만 보아도, 요단강을 건널 때,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했습니다.
하나님의 말씀이 앞서 가셨고, 그 뒤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갔습니다.
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삶 가운데 기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.
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에 우리는 순종하며 뒤따르면 됩니다.
그 일을 우리 성은교회 모든 성도들이 2024년에 함께 경험하고 고백하기를 소원합니다.
날마다 주 안에서 새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.
2024년 1월 1일
성은교회 담임목사 장영래